동문건설이 쌀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나서고 진행하고 있다.
먼저 동문건설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파주시 광탄농협본점에서 기업과 농협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도농社랑 운동’은 ‘도시-농촌·농협-기업’이 함께하여 새로운 상호 교류활동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도농 상생·협력 운동을 일컫는다. 협약 이후 동문건설과 파주광탄농협이 ‘도농社랑 운동’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물품 구입(모델하우스 오픈 시 경품 구매)은 물론 기업 사회공헌 활동(농촌 봉사활동 등)과 연계한 농촌 재생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모델하우스 오픈을 맞이해 방문객들에게 파주쌀을 증정해 쌀 소비 촉진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모델하우스에서는 오픈 3일간 선착순 방문객 50명을 대상으로 쌀 1kg를 증정하기도 했다. 또 선착순 상담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300명에게 쌀 2kg을 증정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도농상생은 물론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모델하우스 오픈을 맞아 파주쌀을 증정했다”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이런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지역 수요자들이 쌀소비촉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문건설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일원에서 분양하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분양을 진행 중이다.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문산3리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748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한다.
이곳은 역세권 입지를 갖춰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며 단지 인근 초중고가 위치해 ‘12년 안심학세권’으로도 불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수의 산단이 위치해 직주근접 요건도 갖추고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할 전망이다.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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