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질 바이든과 찍힌 사진 게재하며 향수 광고

트럼프 당선인 향수 광고. 트럼프 당선인 SNS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찍힌 사진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향수 브랜드를 광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자신의 새 향수 ‘파이트 파이트 파이트(fight)’를 광고했다. ‘파이트’ 표현은 트럼프 당선인이 7월 13일 야외 유세 중 암살 시도로 귀에 총상을 입었을 때 지지자들을 향해 외친 말이다.



그는 향수의 이름에 대해 “그렇게 부르는 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승리를 상징하기 때문”이라면서 “가족들을 위한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기념식에서 자신과 질 바이든 여사가 대화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하단에는 향수 제품의 모습과 함께 ‘여러분의 적들도 거부할 수 없는 향수’라는 광고 문구를 달았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전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성경과 신발, 고가 시계, 포토 북 등을 판매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