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샤브샤브 전문브랜드 샤브로21에서 겨울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메뉴는 어묵탕과 야키파스타다.
새롭게 선보이는 샤브로21 어묵탕은 (주)서울식품의 프리미엄 어묵브랜드 목련어묵과 협업하여 개발되었다. 야키파스타는 샤브로21의 특제 쯔유소스와 이태리파스타면을 활용한 퓨전 볶음면 요리이다.
목련어묵은 최고급생선의 높은어육함량(70%이상), 고유의 노하우로 10만번이상 치댄 반죽을 사용해 오래 끓여도 불지 않고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어묵이다. 목련어묵의 (주)서울식품은 40년 전통의 어묵명가로써, 어묵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등록 및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등 적극적인 기술개발로 세계로 도약하는 식품 기업이다.
샤브로21 관계자는 “순백의 투명한 진심을 담은 목련어묵과 작은 것 하나에도 진심을 다하는 샤브로21이 함께한 이번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재료, 제조공정부터 품질까지 믿고 소개할 수 있는 건강한 메뉴를 개발하였고, 샤브로21만의 특별하고 독보적인 신메뉴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신메뉴는 1인 전용메뉴로써 9천원 이하의 가격대로 선보인다. 기호에 맞게 우동면사리, 곤약면사리 등의 추가메뉴를 선택하여도 가격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