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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임단장 "더이상 무리수는 위험"…특전사령관 "알겠다"





김현태(가운데) 707 특임단장 등 비상 계엄 관련 군 주요 인사들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긴급 현안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현안질의에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불출석했다. 오른쪽은 곽종근 특전사령관. 오승현 기자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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