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와이즈넛, 산업지능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상 수상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1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주최 ‘2024 DX인의 밤’ 행사에서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본 행사는 산업 내 디지털 전환 사업을 회고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얻어 국내 산업의 지능화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다.

와이즈넛은 2000년 검색엔진 사업으로 시작한 벤처 1세대 SW기업으로서,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AI 기술을 토대로 공공, 제조,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LLM의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고 최적화된 답변을 도출하도록 하는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 개발을 주력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RAG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업?업무별 특화된 다양한 AI에이전트 대응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번 수상은 올해 와이즈넛이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인공지능 전환(AX)에 대한 산업계의 인식 수준을 제고하고, 특정 산업에 국한되었던 LLM과 생성형AI 기술 및 활용 저변을 적극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철강산업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LLM 및 디지털트윈 기술 개발 실증 과제로 인공지능 혁신(AX)을 도모한 점과 ▲멀티모달 기반의 RAG 플랫폼 개발 및 관련 기술을 적극 확산한 점 등이 대표적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국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전 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며 디지털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꾸준한 AI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활용 가치를 높이고 산업 생태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