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전문 기업 윤성하우징(대표 윤용식)은 지난 12일 윤성하우징 본사에서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전응림 부회장)과 함께 난방비 지원사업 ‘희망온(ON)’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2013년부터 12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겨울철 난방비 지원 사업 ‘희망온(ON)’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및 쉼터,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비를 비롯해 방한, 난방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보수 등을 통해 전국 곳곳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온’ 캠페인은 매년 많은 이들의 참여로 큰 성과를 이루어 왔다. 지난해에도 아동 양육시설 100개소에 난방비 및 방한용품을 지원하며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한 바 있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겨울철은 특히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더욱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라며 “따뜻한 마음과 작은 정성이 모여 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성하우징은 ‘사람’을 중심으로 한 ‘원 스토리(One Story) 고객 케어 시스템’ 안에서 건축주와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33년 무차입 경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한국소비자만족지수’ 9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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