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주)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조성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게 형성되었던 전용 59㎡A타입의 경우 예비입주자 선정 시 전세대 분양 마감되었으며 청약에서 미달되었던 전용 84㎡C타입의 경우 주택수 미포함 등의 혜택에 따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시 실수요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용 84㎡B타입의 경우 서비스 면적이 48.06㎡ 수준으로 타 단지 대비 높은 실사용면적으로 관심이 높게 나타난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A 152세대 △전용 84㎡A 242세대 △전용 84㎡B 84세대 △전용 84㎡C 87세대 등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합리적인 분양가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수도권 신흥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대에서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다. 실제 분양가(전용 84㎡A 타입 최고가 발코니 확장비 포함 기준)를 살펴보면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6억1,840만원으로 곤지암역세권 H사 6억3,300만원, 신대지구 H사 6억3,100만원와 비교해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전용 84㎡ 타입의 뛰어난 상품경쟁력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층고 2.5m(저층 기준)와 거실폭 4.5m가 적용돼 더 높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또 전 세대 판상형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전용 84㎡A 타입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은 정남향 배치로 더욱 주목된다.
이처럼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상품경쟁력을 갖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독보적인 입지 조건도 갖췄다. 실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도보 3~5분대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강선 곤지암역은 GTX-A 노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GTX-A 노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삼성역까지는 약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또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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