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경ICT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최종태 대표 취임

“해외서 돈 벌어 대구서 세금”…해외사업 의지 밝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

11일 ‘대경ICT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대경ICT산업협회




대경ICT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최종태 코리아와이드ITS 대표가 11일 취임했다.

최 회장은 이날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취임식 취임사에서 “로컬에 기반을 둔 ICT협회 회원사 입장에서 미래먹거리 확보의 필수적인 방법은 글로벌 진출이다. 해외에서 돈 벌어 대구에서 세금내자”며 해외사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최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 앞서 대경ICT산업협회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역 SW기업 성과교류회 및 대경ICT인의 밤’ 행사도 열렸다.

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대구‧경북권 300여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 정보와 지식, 사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티 구성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