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흉터 케어 의료기기 ‘프로슈티컬 스카겔’이 반년 동안 매출 3억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슈티컬 스카겔은 지난해 말 출시된 바르는 흉터 케어 제품으로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총 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인증받은 2등급 의료기기(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임산부나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흉터 부위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해 주는 보습 효과와 함께 산화 방지로 흉터 케어에 도움이 된다. 또 투명한 실리콘 겔 제형으로 빠르게 건조돼 넓은 부위와 국소부위의 흉터에 집중 케어도 가능하다.
동국제약은 11번가, 토스 등에서 ‘흉터 굿바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6일부터 17일까지 11번가에서 ‘프로슈티컬 스카겔’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상처 부위 보호에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 ‘마데카 메디패치 프리컷’을 제공한다. 18일 토스 원데이 특가에서는 최대 72% 할인 판매와 미백 기능성 화장품 ‘센텔리안24 더마마스크팩3 브라이트닝 포뮬러’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프로슈티컬 스카겔이 오래된 흉터뿐만 아니라 피부 전문 관리 후 생기는 흉터와 생활 흉터 등 다양한 흉터에 사용이 가능한 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연중 최대 혜택의 증정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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