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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 DK아시아, 5세대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선보여…대규모 기반시설도 제공

신검단로열파크씨티Ⅱ의 모습. 사진 제공=DK아시아




‘2024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개발 부문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DK아시아는 획일적으로 공급되는 기존 4세대 아파트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최초로 도시와 리조트를 결합한 한국형 5세대 하이엔드 리조트도시를 선보이며 주거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DK아시아(회장 김정모·사진)는 현재 인천 서북부 일대에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로열파크씨티’ 리조트특별시를 조성하고 있다. 이는 신검단 프로젝트를 통한 민간 신도시 조성 사업으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는 무려 406만 6115㎡(123만 평), 3만 6500가구 규모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1~3단계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Ⅰ(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를 콘셉트로 지난해 6월 준공됐다. 2단계 사업의 첫 시범단지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도 올 9월 준공됐다. 이 단지는 인천 최초로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3단계 사업은 108만㎡(32만 8000여 평)에 총 1만 382가구 규모의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Ⅲ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8개 사업지의 인허가가 진행 중이다.

DK아시아는 대규모 기반시설도 조성하고 있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Ⅰ조성 때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지을 수 있는 부지만 제공한 것이 아니라 실제 한들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을 지어서 공급했다. 학교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초등학교 38개 학급과 병설 유치원 7개 학급으로 구성됐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시범단지 조성과 함께 국내 최초로 기반시설을 선시공했다. 선시공된 기반시설은 자연 및 문화 감성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로 조성된 6만 2809㎡(1만 9000평) 규모의 공원으로, 피크닉·로열·패밀리·플라워·키즈워터 가든 등 5개 테마를 갖췄다.





DK아시아는 인천 서북부 일대를 빛의 도시로 조성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아라뱃길의 백석대교에서 봉수대로 4㎞ 구간에 DK아시아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아치 형태의 시그니처 LED 가로등을 설치한 게 대표적이다. 백석대교 85m 높이 4개의 주탑과 교각을 연결하는 케이블에는 특화 경관조명을 설치해 교량이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봉수대로 가로수와 옹벽 디자인 특화 시공을 했고 로열파크씨티Ⅰ 근린공원과 중로 등에는 둥근사철, 황금사철, 서양측백 및 식재 하부에 추가 조경 리뉴얼 특화 공사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DK아시아는 ‘대한민국을 새롭고 가치 있게’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속 가능 경영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 주민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를 후원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 및 성장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DK아시아는 단순히 주거만을 위한 아파트가 아닌 도시에서 문화와 쉼과 힐링을 통해 리조트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형 5세대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를 조성해 가고 있다”며 “무엇보다 2026년 서구 분구에 따라 인천 서북부를 중심으로 한 신검단 시대를 준비하면서 국내 최초로 기반시설을 선시공해 완료한 데 이어 인천 최초로 선시공 후분양 브랜드 대단지를 공급함으로써 대한민국 주거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검단로열파크씨티Ⅱ 내부에 조성된 수영장 모습. 사진 제공=DK아시아


신검단로열파크씨티Ⅱ의 호텔식 라운지 모습. 사진 제공=DK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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