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아이파크’ 정당계약 순항 탄핵시국에도 내 집 마련 열기 뜨거워

-서울원 아이파크 정당계약 진행 중… 계약위한 당첨자 행렬 줄이어

-GTX-C, 동부간선도로 지화화 등 강북권 대형 개발호재 직접수혜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야경 투시도]

탄핵시국의 뒤숭숭한 분위기에도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 ‘서울원 아이파크’가 순조로운 계약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16일~19일까지 청약 당첨자에 한하여 정당계약 일정을 진행중인 ‘서울원 아이파크’는 주말 간에도 예비서류 접수를 위한 수요자들의 행렬이 이어지며, 서류 접수에만 2~3시간에 달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당첨자발표 이후 정당계약 시점까지 예비당첨자들을 포함한 사전 서류 접수 기간을 가졌음에도 매일 수시간에 달하는 대기줄이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며 “당첨자 대부분이 계약의사를 내비치며 정당계약 첫날부터 수많은 당첨자들이 방문한 만큼 순조로운 계약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원 아이파크는 향후 GTX-C 노선이 신설되는 광운대역과 인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등 강북권 개발호재의 직접수혜 단지로 향후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계약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정당계약으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원 아이파크’는 1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 진행 이후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