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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 공급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가 가파르게 상승

살아보고 분양 받는 합리적인 상품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분양 눈길





신규분양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이 커지고 있다. 최근 2년여 기간 중 분양가가 34%나 상승하는 등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시장에서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택공급 현장에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부동산 R114 등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2,041만원으로 집계되면서, 지난 2022년 현 정부 출범 이후 2년 6개월여만에 약 34.4% 상승했다. 해당수치는 지난 2000년이후 집권한 5개 정부 기간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

또 최근 1년간 전국에서 분양한 국평 (전용 84㎡)기준 평균 분양가격이 6억 5,905만원에 달하고, 가장 상승폭이 큰 서울의 경우 평균 17억 4,62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LH 토지주택연구원이 수도권 1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보면, 응답자 10명 중 4명이 평생 내 집 마련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고, 대부분 내 집 마련이 필요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라며 “이 때문에 향후 주택시장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의 가치가 더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군산시 미룡동 일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가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3층 ~ 지상 29층, 84㎡A/B Type 총 768세대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군산 최대 관광지 은파호수공원에 인접한 A급 입지환경을 갖췄으며,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환경, 교육 등 우수한 주거 인프라가 장점이다.

인근에 용문초등학교와 금강중학교, 국립군산대학교 등이 위치하며, 군산대학교 앞쪽으로 대규모 상업시설이 있으며 미룡베네스타와 은파오투그란데 레이크원, 롯데캐슬과 리젠시빌파크 등 대규모 아파트 주거벨트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약 65m 거리에 위치한 은파호수공원 영구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탁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은파순환길과 단지를 연결하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직주근접 환경도 뛰어나다. 차량 15분 거리에 군산일반산업단지와 군산국가산단, 군산자유무역지역 등이 위치하면서, 꾸준한 주택수요가 이어지고 향후 미래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새만금 일대 우수한 해양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요트대회, 자전거 레이스, 걷기대회 등 레저스포츠를 연계해 해양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에 챌린지 테마파크와 국제 크루즈 기항지 등 글로벌 관광 콘텐츠가 추가로 확보되면, 중국과 일본 등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만금의 이런 비약적인 변화는 지역의 산업, 경제, 인구증가 등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최근 반등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군산의 부동산시장도 동반 상승효과를 불러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는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소 10년간 집값 하락이나 이사, 세금부담 없이 안정적인 알짜 상품이다. 10년 거주 이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보험으로 100% 안전하게 보장된다.

청약신청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추첨 등을 통해 당첨될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자유로운 양도양수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업지 관계자는 “적은 보증금으로 신규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고, 충분히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라며 “시세 등락에 대한 걱정과 리스크가 전혀 없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의 홍보관은 전북 군산시 번영로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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