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곤충 사육과 생태 교육 '숲속의 작은친구들', 국내외 판로 개척

<사진 제공 : 숲속의 작은 친구들>




‘주식회사 숲속의 작은 친구들‘(대표 이용화)은 곤충 사육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하여 다양한 학습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애완 학습 곤충 등 곤충 관련 아이템 개발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용화 대표는 ‘우리는 곤충을 기르고 가르치고 보호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멸종 위기 곤충 복원과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써 왔다.

‘주식회사 숲속의 작은 친구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으로 편성된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홍보 영상을 지원받아 체험관과 쇼핑몰, 박람회 부스 등에서 활용했다. 그 결과 체험관 방문객 증가는 물론 쇼핑몰 매출이 사업 참여 대비 약 1천만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해외 바이어 미팅에서도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덕분에 태국, 베트남 등 4개 국가에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주식회사 숲속의 작은 친구들’ 이용화 대표는 “박람회와 전시 부스에서 저희 체험관을 홍보하는데 사진보다는 홍보영상이 확실히 시선을 끌었고, 해외 바이어와 미팅에서도 제품 설명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라며 말을 전했다.

또한 “유용 곤충의 증식과 멸종 위기 곤충의 복원을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지원사업이 매출성장과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었다. 더 많은 소상공인이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숲속의 작은 친구들‘이 지원받은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판판대로‘홈페이지에서 내년 상반기에 신청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