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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신’ 열풍에 신축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눈길

-전국 아파트값 입주 1~5년 5.12% 상승, 10년 초과 3.69%

-공급 80% 이상 줄어드는 용인시에 대규모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 공급 화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조감도>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키워드는 단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이다. 신축에서 살고자 하는 수요자가 크게 늘고, 공급이 줄어든다는 전망까지 나오며, 향후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1월까지 전국 아파트 입주 1~5년 아파트값은 5.1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초과 아파트값 상승률인 3.69%와 비교해 1.4배 가량 높은 수치다. 전통적으로 재건축 기대감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이던 서울 구축 아파트도 얼죽신 트렌드에 밀렸다. 올해 서울 입주 1~5년 아파트값은 9.24% 오른 반면 10년 초과 아파트값은 6.56%로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복합적인 이유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신축 아파트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우수한 평면 설계 및 조경, 첨단 스마트 시스템 등이 도입돼 구축보다 훨씬 편리한 실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어서 품귀 현상을 대비한 수요도 적지 않다. 전국 아파트 입주량은 올해 약 36만3000가구에서 내년 25만3000가구, 내후년에는 15만7000가구로 반토막 날 전망이다. 특히 경기 용인시는 2년간 1만8000여 가구가 공급됐지만 내년과 내후년 합쳐 32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80% 넘게 줄어들어 신축 아파트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구축 아파트에서 재건축을 기다리는 이른바 ‘몸테크’가 유행이었지만 올해부터 신축 아파트만 선호하는 젊은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아파트값에도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어 공급도 줄어들 전망이라 단기적인 현상이 아닌 장기적인 얼죽신 트렌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랜드마크 위주로 계약이 꾸준히 진행 중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공급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가 대표적이다. 직접적인 반세권 수혜는 물론 미니신도시급 규모, 명품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 등을 모두 갖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할 만한 명품 조경에 대한 기대가 크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우선 ‘주진입부&웰컴가든’과 만개한 꽃을 테마로 수경공간을 형성하는 ‘블루밍 아일랜드(중앙광장)’, 경관용 미러폰드와 왕벚나무 그늘 밑에서 휴식할 수 있는 꽃잎 벤치가 배치되는 ‘워터 라운지’, 저토심구간 정원 특화인 ‘그라스 가든’과 차별화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 클라우드, 키친가든, 골든 밸리 등이 마련된다. 피트니스 가든에는 배드민턴장, 트랙 등이 도입된 테마형 야외 운동공간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영화관, 스크린골프장 및 대형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을 갖추었고, 푸르지오만의 복합문화 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외부 설계도 빼어나다. 타입별로 4베이 구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선보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욕실 바닥 난방(샤워부스 내부 제외)도 도입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했고, 푸르지오만의 고급스러운 문주 디자인, 입체감을 강조한 모던한 측벽 디자인 등이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 계획이며, 이 중 A1블록에 들어서는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세대로 은화삼지구를 가로지르는 45번 국도는 상부공원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푸르지오 대단지를 분절 없이 연결된 하나의 공간에서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분양중에 있으며, 1차 계약금 500만원에 내년 2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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