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도 동절기를 맞이해 창호 공사를 포함한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정책을 확대 중이다. 이처럼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고단열 창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단열성과 편의성까지 겸비한 창호가 주목받고 있다.
▲휴그린, 창문을 열 필요 없는 AI 자동환기 기술로 에너지 절약효과 극대화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AI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단열성은 물론 편리함까지 갖춘 창호다. 실내의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감지하는 AI 스마트센서가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시 실내 공기를 자동으로 환기시킨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해 창문을 여닫는 번거로움을 없애면서도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동환기창 Pro’의 상단에 고성능 3중 안심 필터가 장착돼 있어 초미세먼지를 99.95% 이상 제거하는 것은 물론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유해물질과 악취를 차단하고 청정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시킨다.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비 전력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도 강점이다. 효율 높은 전열교환 소자를 적용해 열교환율이 우수하고 에너지 절감 설계가 되어 있어 에너지 사용 효율이 뛰어나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형광등 1개(60W)보다 소비 전력이 적게 든다.
▲창호 속에 숨겨진 높은 단열의 비결... 단열 특화된 ‘로이유리’와 4중 기밀 구조 설계
‘자동환기창 Pro’에는 높은 단열성을 갖추기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우선 유리 표면에 은코팅이 된 ‘로이유리’가 사용됐다. 로이유리는 유리 중에서도 단열에 특화된 제품으로 은으로 만들어진 특수 코팅막이 가시광선은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해주며, 적외선은 반사해 실내 열을 가두고 외부의 찬 기운을 막아 단열 효과를 최대로 높여준다.
또한 창이 서로 교차되는 4중 기밀 구조 설계로 틈새를 없애고 기밀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단열성을 높이고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비 절감을 위한 창호 교체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단열성 외에도 청정한 실내 공기 유지에 도움을 줘 인기가 높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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