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성수동 세원정밀 창고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외로움을 주제로 한 체험형 반짝 공간을 방문한 시민들이 잠시 여유를 즐기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예술인, 과학자 등 각자의 고립과 극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감콘서트’, 외로움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체험 행사, 고립에서 연결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공간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문화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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