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 남동산단 유리공장서 불…50대 관계자 화상

'컴프레서' 녹이려다 화재 추정

50대 A 씨 2도 전신 화상 중상





인천 남동산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산단의 한 유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 A 씨가 2도 전신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발생 직후 또 다른 공장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고,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신고 접수 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가 전기히터로 공장 장비인 컴프레서를 녹이려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