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 사고 현장 도착 "인명구조 최우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대응을 위해 정부서울청사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무안 항공기 추락사고와 관련, "참변을 당한 유가족에게 어떤 위로의 말씀도 부족할 것"이라며 사고 수습 및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12시 55분쯤 무안공항 사고현장에 도착해 이같이 지시했다.



최 대행은 "단 한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응급 의료체계, 모든 장비·인력·인프라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정부 전체가 긴밀히 협력하면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유가족 지원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