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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님표 여주쌀’ 영동고속道에 뜬다

하행선 방향에 대형 옥외광고판 설치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에 설치된 대왕님표 여주쌀 옥외광고판. 사진 제공 = 여주시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에 설치된 지주 이용 대형 옥외광고판에 ‘대왕님표 여주쌀’ 광고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광고판 앞면에는 ‘대한민국 유일 쌀 산업 특구 여주시’라는 문구와 함께 대왕님표 로고가 담겨 있다. 반대 면에는 ‘쌀밥 미식의 도시 여주’라는 문구와 대왕님표 로고를 넣었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 통행객들에게 여주 쌀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긍정적 이미지 각인 효과가 기대된다.



대왕님표 여주쌀은 전국농산물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고품질쌀로 정평이 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12월 26일 여주 쌀 광고판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2025년 1년간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영동고속도로 여주IC 부근은 전국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로 중 하나로 알고 있어 영동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대왕님표 여주 쌀을 크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대형 옥외광고와 같은 오프라인 방식과 함께 온라인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한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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