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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자녀 지원카드 정책 확대

15세 이하→18세 이하로 발급 나이 확대 적용

카드혜택에 공공분야 등 다양한 특별혜택 유지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1월 1일부터 다자녀 지원카드인 ‘인천 New 아이모아카드’의 발급대상 기준 나이를 15세 이하에서 18세 이하로 확대 적용했다. 인천 New 아이모아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친출산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NH농협카드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기준 나이 확대 적용에 따라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주소를 둔 가정 중 둘째 아이가 18세 이하일 경우 발급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발급대상 확대에도 불구하고 카드사 혜택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서 다양한 특별혜택(감면)을 받을 수 있는 기존 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



자세한 사항과 혜택은 인천시 누리집 또는 New 아이모아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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