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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려는 60세 이상을 위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센터’ 개관


서울시가 60세 이상 시민들의 취업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 1층에 자리했으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공공일자리 중심이던 시니어 일자리 공급 방식을 개인의 학력이나 경력을 반영한 민간일자리 등을 발굴해 연계하는 것을 핵심 업무로 수행할 계획이다. 시니어들의 직업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도 펼친다. 구체적으로 기업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하는 ‘서울형 시니어 인턴십’을 비롯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직무훈련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센터에 상주하는 전문상담사가 1대 1 맞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니어 전용 구인·구직플랫폼인 ‘시니어 인력뱅크’도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 민간 등에 흩어져있던 시니어 일자리·직업훈련 정보부터 구인기업의 구체적 내용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오는 13일부터는 ‘시니어 인력뱅크’ 등록 이벤트도 시작한다. 60세 이상 구직 희망 서울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센터 홈페이지(50plus.or.kr/sjc)에서 구직 관련 정보를 등록한 신청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라운지.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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