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2차 저지선 뚫었지만…경호처와 관저 안 대치중

바리케이트 열리고 1·2차 저지선 뚫려

관저 내 경호처 부대와 대치…경호처장 "수색 불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 언덕길을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안에서 경호처 부대와 대치하고 있다.

이날 10시께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은 관저 안에서 경호처 부대와 대치 중이다. 공수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대환 수사3부 부장검사 등 수사팀은 오전 8시 2분께 경호처 바리케이트가 열리자 관저로 들어갔다.



공수처 체포조는 윤 대통령 관저 경내로 진입하고 경호처의 1·2차 저지선을 뚫고 관저 건물 앞에서 다시 경호처와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장은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계속 수색을 막아서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