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준비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위한 인공지능(AI) 학습 서비스 ‘씽크빅 토픽(thinkbig TOPIK)’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씽크빅 토픽은 학습자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과 피드백을 통해 TOPIK 시험 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의 AI 학습법을 제시하는 언어학습 솔루션이다. TOPIK 1급부터 6급까지 모든 단계에 맞춰 12가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웹(PC&모바일)과 모바일 앱(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한 구독형 서비스다. 웅진씽크빅은 서비스 웹 버전을 선공개하고 앱 버전은 이달 초 추가로 오픈한다.
씽크빅 토픽은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몽골어 등 7개 언어로 학습이 가능하며, 2025년 상반기까지 다국어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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