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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겨울, 오레브리조트 보양 온천에서 찾는 새해의 특별한 의미

JW메리어트 제주 호텔ㆍ레지던스 제주ㆍ오레브 리조트 인기





럭셔리한 휴양과 품격 있는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오레브 리조트가 새해의 특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레브 리조트에 있는 ‘핫 스프링 앤 스파’는 지난해 전국에서 9번째이자 제주 1호 ‘보양 온천’으로 지정돼 입소문을 탔다.

JW메리어트 제주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은 국내 첫 호텔이다. 객실 내 벽지 등은 제주를 상징하는 유채꽃에서 착안해 노란색이 많이 사용됐다. 그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카펠라 우붓, 태국 코사무이의 포시즌스, 태국 방콕의 더 시암 호텔 등의 인테리어를 연출하기도 했다.

JW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는 세계적 감각의 건축설계 명가 WATG가 참여했고, 빌 벤슬리가 바람?꽃?돌 등 제주의 자연과 농·어업에서 받은 영감을 객실과 리조트 곳곳에 녹여냈다. 특히 생활형 숙박시설로 분류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개별 등기와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객실은 고급 원목으로 꾸며져 자연미와 함께 포근함을 선사하고, 가구와 주방은 이탈리아 최고급 브랜드 GIORGETTI와 안젤로 비가노로 꾸며졌으며 뱅앤올룹슨의 하이엔드 TV와 오디오, 스피커 등이 홈 솔루션을 완성했다.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를 표방한 오레브 리조트는 온천, 스파, 수영장, 키즈클럽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 시설도 다양하다. 특히 지하 2,004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를 이용한 온천과 스파는 제주 유일의 보양 온천이라는 점이 매력이다.





제주가 휴양의 최적지로 알려지면서 멤버십과 회의권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오레브 리조트의 멤버십 분양은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와 프리미어(Premiere)로 나뉜다.

올인클루시브는 등기제 및 회원제 3억원대 멤버십이다. 10년 만기, 5년 뒤 반환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정회원 2명과 무기명 2명을 포함한다. 최근 오레브 제주는 아주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상상할 수 없는 포인트를 제공하며 JW메리어트 호텔 및 레스토랑, 레지던스, 온천, 요트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현금과 동일한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어는 10년 만기, 7년 뒤 반환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기명은 정회원 2명에 가족회원 3명이, 무기명은 정회원 2명에 무기명이 포함된다. 회원가격은 등기제 기명 및 무기명 2억원대이고, 회원제 역시 기명 및 무기명 2억원대이다. 올인클루시브와 마찬가지로 파격적인 포인트를 제공하며 임직원 또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 법인 대상으로 최적화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인트 제공 프로모션 상품은 소수 한정구좌로 모집하고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는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레브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현지 분양업계 관계자는 “JW메리어트 호텔ㆍ레지던스 제주ㆍ오레브 리조트는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럭셔리 휴양을 위한 최상의 요소들을 모두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루이비통 팝업 스토어가 JW메리어트 제주에서 진행되며 프리미엄 위상에 맞는 포지셔닝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콜라보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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