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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없이 서울 역세권 아파트 줍줍 기회…‘힐스테이트 등촌역’ 무순위 청약 받아

13일(월) 무순위 청약접수… 당첨자 발표 16일(목), 계약 18일(토)

청약통장 없이 서울 ‘내 집 마련’… 역세권에 교육·자연·생활 인프라 탁월

사진=힐스테이트 등촌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등촌역’이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13일(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등촌역’의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번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30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6일(목)이며,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18일(토)에 진행된다.

자격요건으로는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단, ‘힐스테이트 등촌역’ 계약을 체결한 자 또는 당첨된 후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자, 부적격 당첨자로 그 제한기간 중에 있는 자 등은 청약신청이 불가하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은 바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일반공급 139세대 모집에 4,960건의 청약이 접수돼 1순위 평균 35.68대 1로 마무리했다. 그에 앞서 특별공급에서도 20.6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갔으나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한 매수심리 위축이 잔여세대 발생 요인으로 꼽힌다”며 “특히 이번 무순위 물량의 상당수가 부적격자 물량이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된 만큼 청약통장 없이 서울 역세권 신축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부상하며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의 역세권에 속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는 물론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지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등의 학군을 품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구현된다. 아울러, 강서도서관이 지근거리에 있고 교육열 높은 목동 학원가 역시 가까이 위치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더불어 홈플러스, 부민병원, 하나로마트, 목동깨비시장,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봉제산, 용왕산근린공원, 등마루공원, 한강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세대 창고 제공 및 트랜스포밍 월&퍼니처(일부타입 적용) 옵션도 예정돼 있다.

더불어 마곡지구의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의 대지면적은 총 8만 2,724㎡(약 2만 5,000평), 삼성동 코엑스의 약 2배 규모로 건립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완공이 진행되고 있으며 강서구 마곡지구 일원에 업무시설, 호텔, 컨벤션센터, 문화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강서구의 랜드마크이자 새로운 비즈니스 허브로 거듭날 전망으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서울 서부 지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등촌역’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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