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씨골프앤스포츠에서 전개하는 골프 의류 브랜드 크랙앤칼 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혜진(사진)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최혜진은 올해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 크랙앤칼 골프 의류를 착용하고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1승의 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최근 우승은 2023년 KLPGA 투어 롯데 오픈으로 아직 LPGA 투어 우승은 없다. 지난해 LPGA 투어에서는 27개 대회에 출전해 톱 10에 8차례 들었다.
윤홍섭 크랙앤칼 골프 본부장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선수와의 협업, 그리고 골프웨어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해외 투어에도 적극 노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아트와 골프를 접목한 특화된 패턴,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스타일을 앞세워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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