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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콘텐츠 글로벌 확산…대구한의대‧TBC ‘맞손’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활용 확대

지역민‧학생 미디어‧콘텐츠 역량 강화

변창훈(왼쪽) 대구한의대 총장과 박석현 TBC 대표가 9일 K-MEDI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는 TBC(대구방송)와 K-MEDI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 및 활용 확대, 지역민과 학생의 미디어‧콘텐츠 역량 강화, K-MEDI 콘텐츠 개발 지원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서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TBC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K-MEDI 산업의 혁신적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K-MEDI 콘텐츠를 통한 한의학‧바이오‧뷰티‧디지털 융합 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석현 TBC 대표는 “K-MEDI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글로컬30대학에 선정된 대구한의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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