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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세상 모든 것은 증거에 기반한 예측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톰 치버스 지음, 김영사 펴냄





날씨, 경제상황 등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하지만 우리는 정보를 통해 이를 예측하고 분석하려고 노력한다. 베이즈 정리는 우리가 가진 정보를 중심으로 사건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수학 이론이다. 통계의 대가 톰 치버스는 일상의 다양한 사례에 녹아든 베이스의 정리를 소개하고, “진단검사에서 뇌의 작동 원리까지 모든 것이 ‘증거에 기반한 예측’”이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증거를 바탕으로 믿음을 갱신해야 한다”며, “확률적 사고를 통해 불확실성을 다루고, 믿음을 갱신할 줄 아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2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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