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2177가구(일반분양 806가구)가 분양된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원에 ‘더팰리스트데시앙’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가구, 오피스텔 32실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100~117㎡, 4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 단지로 10월 입주 예정이다. 효신초가 연접해 있을 뿐 아니라 수성구 학원가와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반경 1㎞ 내 동대구역 및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대구지하철 1호선·KTX·SRT·고속버스 등을 통한 지역 내외 이동이 쉽다.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
경기 성남시 금토동 ‘성남금토A4블록 신혼희망타운’, 경기 의왕시 청계동 ‘의왕청계2A1블록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분양 단지도 청약을 받는다.
서울 강남권 분양으로 관심을 모으는 삼성물산의 ‘래미안원페를라’는 이번 주 견본주택을 연다. 래미안원페를라는 삼성물산이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10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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