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이 2월 2일까지 기획전시회 ‘협업의 기술(The Act of Collaboration)’을 운영한다.
전시는 메인 전시 공간인 B동 전시장 1, 2층과 옛 일본우선주식회사의 인천지점(등록문화재 제248호)을 활용한 D동 아카이브 공간, 그리고 스튜디오 E-6호실에서 진행된다. 회화, 조각, 설치, 영상, 게임 형태의 인터렉티브 작업까지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2024년 10월 25일 개막 이후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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