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가 누적 장례 13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포포즈 직영점 모두의 누적 장례 합산된 수치로, 포포즈가 21년 부산점 인수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한지 3년 만이다.
이와 같은 포포즈의 성장 요인은 업계 유일 전국망 지점(경기도 광주, 김포, 양주, 화성, 세종, 부산)의 직영점을 기업형 운영을 통해 가격정찰제, 품질보증, 빠른 대응 등 고객 친화적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으며, 업계 최초 온라인 간편 예약, 장례 증명서 온라인 발급 등 기존 전통산업의 반려동물 장례업과는 다른 형태의 디지털 서비스 제공으로 전반적인 서비스 퀄리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포즈는 단순히 반려동물 장례 자체에 국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 중심의 펫로스 증후군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프라인 디지털 추모관 ‘아베르’, 온라인 가상 추모 전시관 ‘걸어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포즈 관계자는 “누적 13만 건이라는 뜻깊은 숫자는 포포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믿음과 제공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생각한다”라며 “믿고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게 해 준 보호자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포즈는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25년 핵심사업으로 ‘펫로스케어 헬프센터 개관’, ‘디지털전환’ 등의 혁신 프로젝트를 준비, 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3세대 반려동물 장례업 발전을 위해 선두 기업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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