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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희소가치 속 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관심 집중

- 중대형 아파트, 전년 대비 높은 거래량 및 평균 매매 가격 상승세 기록

- 2025년 전국 입주 예정 물량 중대형 공급량 ↓… 희소가치 누릴 전망



[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조감도]




최근 주거 트렌드의 변화로 넓고 쾌적한 주거 환경의 선호도가 높아지며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또 갈수록 청약 가점 합격선이 상승하면서 당첨이 어려워지자 100% 추첨제인 중대형에 관심을 갖는 수요도 배제할 수 없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한해 동안 전국 아파트 전용면적 85㎡초과 아파트의 거래는 49,386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가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 거래량이 11%(369,198건→408,311건)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실제로 중대형 아파트는 매매 가격 상승률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부동산R114(랩스)에 의하면 지난해 10월 기준 3.3㎡당 중대형 아파트(85㎡초과) 평균 매매가는 2,309만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23년 10월) 가격은 2,229만원으로, 같은 기간 △60㎡이하(1,721만원→1,679만원), △60~85㎡이하(1,885만원→1,817만원)의 평균 매매 가격이 줄어든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대형의 수요와는 달리 공급 물량은 여전히 부족하다. 부동산R114(랩스)를 보면 85㎡초과 타입 입주 물량은 지난해 4,068가구에서 올해 3,124가구로 23.2% 줄어들 예정이다. 같은 기간 60㎡이하가 12.2%, 60~85㎡ 이하는 34.9%로 상승 수치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공급한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희소성 있는 중대형 설계를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원주 원도심 무실동과 신도시인 원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인프라가 기대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동문건설 시공의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115㎡, 총 873가구 규모로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에 있다. 중대형인 115㎡의 경우 침실 4개와 폭 넓은 개방감을 자랑하고 있어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공간을 넓게 쓰고자 하는 수요자에게 제격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하고, 세대 내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배치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우수한 생활환경도 기대된다.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혁신도시 내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세인트병원 등도 가깝고 버들만이공원, 삼보공원, 두물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관설초와 영서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주변으로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가 위치해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또 지난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25년 완공 예정인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반곡·관설동 등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이와 가족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와 맞춤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동문건설의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은 2년간 이곳에서 무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유명 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할 예정으로 1가구의 자녀 1인당 수강료 50%를 입주 후 2년간 지원해 서울 강남권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동문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단지 산책로,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 조경을 설치해 공원형 단지로 조성하고 자연과 연결되는 통경축 계획으로 단지 내 열린 바람길을 확보했다.

동문건설의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단지 바로 앞에 원주천 산책로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버들만이공원, 단관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일부 가구에서는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의 탁 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단지는 계약 시 입주 축하금 최대 3,500만원 지원(한시적)과 함께 계약금 5% 무이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계약자를 위한 특별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 동문건설의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일부 타입과 층에 한해서 발코니 계약금 무상지원, 고급 스타일러 무상 제공, 행복옵션 지원금 100만원 제공, 견본주택 방문 시 다양한 사은품 제공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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