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Dreame)'가 20일 X50 Ultra와 직배수 모델인 X50 Master를 공식 런칭하며, 새로운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드리미는 X50 Ultra의 그랜드런칭에 앞서 지난 12월 23일부터 사전예약 및 티징을 진행했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으로 가득한 로봇청소기의 등장에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총 29일 간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만 3만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몰려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전례 없는 관심을 끌어냈다.
또한, 13일 진행된 네이버 핫IT슈 라이브에서는 방송 시작 3분 만에 준비된 제품과 추가 수량이 모두 완판되며 ‘새로운 청소 로봇’의 등장이라는 문구에 걸맞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X50 Ultra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탑재된 플래그십 모델로, 세계 최초로 이중 문턱 기준 최대 6cm까지 걸어오를 수 있는 로봇 다리와, 89mm의 공간만 있으면 자동으로 오르내리는 LDS 센서를 탑재했다. 청소 성능, 내구성, 사용 편의성 등 여러 면에서 혁신적인 기술이 도입되어 소비자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
더 나아가 드리미는 한국 시장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독일, 이탈리아를 제치고 대만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신제품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기념해 '코리아 리미티드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며, 특별한 가격 정책으로 X50 Ultra를 제공했다.
국내 네티즌들은 드리미의 이러한 시도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프리미엄 모델을 접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으나,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가 플래그십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내놓아 로봇청소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더 좋은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편, 새로운 기술과 코리아 리미티드 프로모션으로 무장한 드리미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 X50 Ultra와 X50 Master는 국내 백화점 7개점(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및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