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스투자자문 주식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관리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운영하는 M&A 지원센터의 2025년 자문기관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재 등록되어있는 52개의 증권사,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의 자문기관 중 모멘스투자자문을 포함한 4개사만 S등급을 받았다. 해당 M&A 자문기관 등급은 딜 클로징 실적을 가장 우선 반영하며, 이외 국내 M&A 시장의 성장을 위한 각종 활동에 가산점이 책정된다.
이로써 모멘스투자자문은 M&A 실적평가의 양대산맥인 더벨 M&A 리그테이블 레코드와 중기부 M&A 자문기관 S등급을 획득하며 중소형 M&A 시장의 리딩컴퍼니로 자리잡고 있다.
모멘스투자자문 관계자는 “최근 신규로 시장에 진입하는 중소형 특화 M&A 자문기관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시장 성장에 분명히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시에 “당사가 많은 중소형 특화 자문기관들 사이에서 실적의 격차를 유지하고 나아가 초격차를 만드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