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다음달 7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오후 4시와 오후 7시에 회당 100분간 진행된다. 1회차 공연은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은둔·취약 청년, 장애인 및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을 초대해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2회차 공연은 일반 관객이 유료로 볼 수 있다.
주요 출연진은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뮤지컬배우 최정원,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 등이다.
‘노원매니아’ 유료회원은 오는 22일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일반인은 23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휠체어석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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