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몰아쳐 다승왕 타이틀을 따낸 배소현(사진 오른쪽)이 포드·링컨자동차 충청지역 공식 딜러인 삼화모터스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배소현의 매니지먼트사 스포츠웨이브는 삼화모터스가 2025시즌 배소현에게 링컨 에비에이터 블랙라벨 차량을 제공해 투어 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소현은 “삼화모터스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 KLPGA 투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화모터스는 천안전시장, 천안서비스센터, 청주전시장, 청주서비스센터를 보유한 충정 지역의 수입차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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