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증인들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는 가운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서를 거부하며 자리에 착석해 있다. 이날 국조특위는 사유서 없이 청문회에 불출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등 7인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오승현 기자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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