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직영 온라인 대리점 KT몰(화인지에스티)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KT몰은 안정적인 기기 수급과 신속한 배송, 다양한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2일 KT몰에 따르면 갤럭시S25 시리즈의 사전예약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약속했다.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소비자들에게 기존 제조사나 통신사 할인혜택뿐 아니라 자체적인 할인 혜택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가입 혜택과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갤럭시S25는 기존 일반(아이시블루·민트·네이비·실버쉐도우), 플러스(아이시블루·민트·네이비·실버쉐도), 울트라(블랙·그레이·실버블루·화이트실버) 모델에 더해 새롭게 슬림 모델이 추가될 전망이다. 사전 예약을 할 경우 256GB 금액으로 512GB 제공 혜택도 주어진다.
KT몰은 삼성 갤럭시 신제품이 발표될 때마다 발 빠른 사전예약 가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1년 갤럭시S2와 갤럭시노트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꾸준히 삼성 스마트폰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
이같은 노력으로 KT몰은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바일·와이파이·유심 부문 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KT몰 관계자는 “갤럭시S25 시리즈를 가장 먼저 만나고 싶은 소비자들은 KT몰을 통해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고객들의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안정적인 공급과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신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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