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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처 차장, 尹 없는 관저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안규백 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1차 청문회에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대통령 관저 압수수색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 차장은 “영부인도 경호 대상”이라며 “법률에 따라 (압수수색 승인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호처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간호장교 동원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 차장은 "군부대를 동원한 게 아니다"라면서 "경호처와 경호부대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50주년 때도 그렇게 행사를 했다"고 답했다. 오승현 기자 2025.01.22




한덕수(왼쪽부터) 국무총리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22일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1차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22


이날 국조특위는 사유서 없이 청문회에 불출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등 7인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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