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이 심혈관중재시술 자격(CTST)을 보유하고 있던 4명에 이어 최근 6명이 추가로 시험에 합격하면서 심뇌혈관센터 전원이 자격증을 보유해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TST는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에서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심혈관중재시술의 전문 지식을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번 성과는 창원한마음병원의 직원들이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 심·뇌혈관센터는 국내외 최첨단 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혈관 질환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CTST 자격증 취득은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한마음병원 최경화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행복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 김민웅 심장병원장은 "모든 구성원이 자격증을 보유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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