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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이 희소식…"생태수도 매력 1분 안에 담는다"

'매주 순천 소식 간단히' 매주 목요일 게시

최신 트렌드 반영한 숏폼과 함께 정책 공감

MZ공무원 참신한 아이디어…쉽고 재밌게

전남 순천시가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 ‘매순간' 이미지. 사진 제공=순천시




‘매순간(매주 순천 소식 간단히)’이 순천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매주 목요일 올려진다. MZ공무원들이 직접 시정 소식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매순간’은 ‘매주 순천 소식을 간단히’의 줄인 말로, 매순간 소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30초~3분 내외의 짧은 영상) 형식과 함께 각 플랫폼별 특성을 활용해 전 세대에게 정책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플랫폼은 순천의 디지털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매순간’ 숏폼 콘텐츠는 빠르게 소비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시청자들이 지루함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이를 통해 순천시는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지역과 행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계획도 세웠다. 이 같은 소통 기획을 통해 행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과 거리를 좁힐 방침이다.

빠르게 소비되고 공유될 수 있는 숏폼 영상은 SNS 구독자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순천시는 참신한 아이디어 회의와 함께 다양한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콘텐츠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방식과 유행성을 고려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

현재 순천시는 카카오톡(순천시청), 페이스북(순천시), 네이버 밴드(순천시), 인스타그램, 유튜브(순천시), 네이버 블로그(순천SNS), 당근마켓(순천시청) 등 7개의 SN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18만 명이 구독하고 있다.

순천시의 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제공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순천시 SNS를 구독해 양질의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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