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골프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제21대 강형모 회장 취임[필드소식]





대한골프협회(KGA)가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형모(사진) 회장은 “KGA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해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KGA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주니어 선수 육성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다시 한 번 한국골프 위상을 다지겠다”고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가 있었으며 신규 회원 가입 7곳 승인과 제21대 임원 및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안도 의결했다. 올해 사업예산은 74억 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억 5000만 원 감소했다. 감소 주원인은 올림픽 예산 제외 등에 따른 것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협회는 또한 생활체육과 연구 등 각 분야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 대한 표창과 시상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