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 수가 780만 가구를 넘어서며 전체 가구의 35%를 차지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용 59㎡가 ‘국민 평형’의 새로운 주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수는 782만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35.5%를 차지했다. 지난 2015년 520만3000가구에서 계속 늘어나 2021년 처음으로 700만 가구를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1인 가구 수와 비중 모두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결국 늘어난 1인 가구수만큼 이들이 살기 좋은 소형 아파트의 수요 확대 및 인기 상승은 당연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아파트 면적별 청약경쟁률 자료를 분석하면, 소형 면적형의 대표 격인 전용 59㎡형의 1순위 경쟁률은 평균 21.79대 1을 기록한 반면, 전용 84㎡형은 10.21대 1을 기록하며 전용 59㎡가 압도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DL건설이 대전 중구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주목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대전 중구 문화동 일원에 위치하갤러리관리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곳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59㎡를 포함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분양조건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낮추었으며, 특히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3억 후반대부터 시작해 인근 대비 합리적이다.
또한, DL건설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기술 ‘C2 하우스’가 대전 최초로 적용돼 면적 대비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 벽체를 최소화했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거실과 와이드 주방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또한 대형 현관 팬트리, 스마트 클린&케어솔루션, 원스탑 세탁존 등 생활 편의성 및 공간활용도를 높여줄 다양한 요소를 갖춘다.
이밖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해 신축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KTX 서대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가깝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서대전역(트램)도 지난 12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8년 말 정식 개통할 계획으로, 개통 시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대전 최초의 트리플 역세권을 갖게 된다.
여기에 KTX 서대전역은 충청권 광역철도(CTX)도 추진 중이다. CTX는 대전, 천안, 세종, 청주국제공항 등을 잇는 최대 시속 180km 급행열차로 '충청광역연합'을 1시간 이내로 연결한다. 충청권내 접근성 확대를 통한 이동 편의성 증대는 기본이고,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라 서대전역 등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발전 기대감도 남다르다.
또한, 동문초, 동산중·고 등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학원시설도 풍부해 교육여건도 좋으며,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베이스볼 드림파크 등의 이용도 편리하며, 서대전공원, 보문산대공원, 유등천 등 쾌적한 대규모 녹지공간도 확보했다.
주변으로 문화동, 유천동, 태평동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서구 도마·변동재정비 촉진지구까지 원도심 정비사업과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등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향후 생활 여건 개선 및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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