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입춘'인 3일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역사거리에서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절기 '입춘'인 3일 서울 서대문역을 지나가는 출근길 시내버스 창가에 김이 서려있다.
절기 '입춘'인 3일 서울 서대문역사거리에서 한 외국인이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4일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는 주중 내내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승현 기자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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