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월의 보름달' 대형망원경으로 더 가깝게…국립광주과학관 '특별천문행사'

'달빛소담' 주제 오는 13일 개최

달빛 소원빌기 등 프로그램 다채

오리온 대성운 밝은 중심부에서 아기별이 탄생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13일 정월의 보름담을 관측할 수 있는 특별천문행사 ‘달빛소담’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천문행사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정원 보름달을 관측한다. 특별히 1.2m 대형망원경을 통해 뽀로로 크레이터를 관측할 예정이다.



또한 ‘달빛에 소원 빌기’, ‘부럼 먹기’, ‘달빛 포토존 이벤트’ 등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별빛천문대에서는 갈릴레이 4대 위성을 거느린 목성과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산 올림푸스를 가진 화성을 관측할 수 있다. 일곱 자매로 불리우는 플레이아데스 산개성단과 아기별이 탄생하고 있는 오리온 대성운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단,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