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새로운 오디세이 Ai-원(ONE) 트리플트랙 퍼터를 출시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설계한 신제품은 캘러웨이 미국 본사와 한국팀의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한 ‘한국형 퍼터’다. 제품에 적용된 트리플트랙은 캘러웨이의 독자 기술로 정렬을 도와 성공률을 높여준다. 이 기술은 크롬소프트 볼에도 적용되고 있다.
정밀한 굴곡이 있는 알루미늄 백 페이스는 화이트 핫 우레탄 인서트와 결합해 일관된 볼 스피드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솔의 토와 힐에는 15g의 무게추를 장착해 관성 모멘트 성능을 높였다. 새로워진 샤프트는 무게가 90g대로 경량화 되었으며 줄인 무게를 그립과 헤드에 배분했다. 총 5개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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