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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 심화되는 지방 중대형 아파트… ‘순천그랜드파크자이’ 50평대 희소성 높아져

-지방 중대형 아파트 3년간 공급 비율 7.2% 불과… 노후화 심화

-희소성 높아지는 순천 랜드마크 ‘순천그랜드파크자이’ 문의 급증





수도권부터 불어오는 중대형 아파트값 강세가 지방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순천의 랜드마크 ‘순천그랜드파크자이’ 50평대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최근 중대형 아파트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신축 위주로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고,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어린 자녀를 둔 중장년 세대 수요자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3년간 지방에 공급된 아파트 총 50만9318가구 가운데 전용 84㎡ 초과는 3만6396가구로 전체 중 7.2%의 비율을 차지할 만큼 공급이 부족했다.

노후화가 심화되자 신축 중대형 위주로 아파트값 상승세도 뚜렷했다. 지난해 1년 동안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용 85㎡ 초과가 2.69%로 가장 높았고, 전용 60㎡ 초과~85㎡ 이하가 0.72% 오르며, 뒤를 이었다. 전용 60㎡ 이하는 오히려 0.26% 감소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방은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아파트값이 낮아 대형 평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고, 지역 내에서도 중대형 평형이 포함된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대장 아파트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10대 건설사 브랜드와 우수한 입지까지 갖춘 단지는 인접해 있는 그 외 브랜드 단지와 아파트값이 많게는 수억원까지 차이날 만큼 선호도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역 랜드마크 분양 단지 위주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단연 관심을 끄는 곳은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부근에 공급되는 ‘순천그랜드파크자이’가 꼽힌다. 전용면적 84~206㎡로 구성됐으며, 특히 대부분의 평형이 분양마감되어 50평대인 전용 130㎡의 일부 잔여세대로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규모는 총 997가구로 건립된다.

입지도 우수하다. 평지로 이어진 순천풍덕지구에 들어서며, 남쪽으로는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이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 팔마체육공원, 서쪽으로 오천그린장, 북쪽으로 문화시설이 펼쳐지는 수도권 어느 택지지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탁월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들어서 국가정원 수혜를 누리는 것도 강점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서울숲보다 두 배 가량 큰 92만6992㎡(약 28만평) 규모로 국가에서 지정한 제1호 대규모 정원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광 명소로 꼽히는 만큼 올해 새해 첫 날에만 1만3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도시를 축소해 놓은 듯한 인프라를 갖춘 순천풍덕지구 미래가치도 기대가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순천풍덕지구는 단독주택 부지(계획)와 상업시설(계획)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시작으로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상품성 역시 각 지역을 압도한다. 먼저 전 세대 남향 위주 및 4베이(Bay), 5베이 구조 등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탁 트인 시야도 확보했다.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도 설계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순천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순천만국가정원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클럽 자이안’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GDR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더불어 카페테리아·라운지를 갖춘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이 들어서 차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사업지 주변인 순천시 풍덕동 풍덕중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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