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비너스 균일가전’이 성큼 다가왔다. 오는 7~13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특설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비너스 균일가전’은 비너스의 인기 란제리를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비너스 이월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하고 특별 기획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마이 실루엣 브라·팬티세트 2만 6000원, 오르화 풀컵 부케 브라·팬티세트 3만 3000원, 남성 자가드 팬티 1만 1000원에 선보인다. 단품의 경우 여성 팬티 8000원, 브래지어 1만 8000원부터 판매한다.
행사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진행된다. 당일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핸드타올,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훈성 롯데백화점 광주점 패션팀장은 “지난 행사보다 전체적인 물량과 행사 상품을 크게 확대했다”며 “1년에 한번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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