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냉동고 한파가 이어진 5일 서울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직원이 동파된 수도 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부터 5일 오전 4시까지 수도 계량기 동파가 37건 발생했다. 수도 계량기 보온과 한파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는 것이 동파 예방에 효과적이다. 오승현 기자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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