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김지인 기획교학 부총장이 2025년 2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어르신 키오스크 정보접근성 보장을 위한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토론을 주재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인복지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대통령령 시행을 대비한 후속조치로, 소병훈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김지인 부총장은 토론회를 이끌며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해결책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토론에서는 키오스크 이용의 불편 사항과 정보 격차 해소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특히 노인들이 보다 쉽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패널들은 공공 및 민간 차원의 협력을 통한 키오스크 설계 개선과 사용자 친화적 접근 방식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고령층을 포함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지역 네트워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얻은 논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기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과 정책 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평생교육과 온라인 교육의 선두 기관으로서, 누구나 차별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